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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12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 우리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때가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일이든지 그 일을 할 만한 적당한 지점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어시간에는 영어를 하고 쉬는 시간에는 쉬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 다닐 때 이 때를 꼭 피해다니는 친구들이 있다. 결코 모범생의 행동타입은 아니다. 사실 학교 때는 살짝 어긋나거나 터프하고 나쁜 인상이 멋져보이기도 하다. 누구나 그러한 반항에 대한 모의를 흥미있어 했고 로망이기도 하기에 그 일을 체험형으로 진행 중인 친구들에게는 일종의 인기가 부여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잘 나가거나 멋진 모습이었다고 해서 사회생활에서도 여전히 폼나게 살꺼란 바램은 접어야 하는 게 거의 팩트이다. 그것과 흡사한 일이 나이에 맞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대부분 .. 2020. 9. 30.
코로나 19 각종 후유증 사례와 보고를 통해 본 우리의 대처 방안 코로나 19는 어디로 튈 찌 몰라 더 무서운 듯 합니다. 몇 개월 전에는 미국의 동물원에서 호랑이 감염사례도 있었지요. 우리가 감염에 대해 잘 모르고 치료제가 없다는 이유로 두려운 건 사실이지만 무조건 부정적 대응보다는 긍정적 대응으로 감염된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누가 걸릴지 알 수 없고 조심한다고 해서 완벽하지 않으며 감염대상자가 바로 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는 감염율이 매우 높고 8월 현재 전세계 확진자 수도 2천 3백만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는 감염 후 완치 후에도 여러가지 후유증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신종바이러스의 출몰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감도 크지만 후유증에 대한 데이타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 2020. 8. 25.
이것은 수메르인들이 처음 사용했습니다. 수메르인들은 맥주를 마시기 위해 이것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 밀짚 등 풀을 말린 대롱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영어 명칭(straw)에서 알 수 있듯이 최초의 빨대는 밀짚 등 풀을 말린 대롱이었습니다. 역사상 처음으로 빨대를 발명한 것은 수메르인들인데, 그들은 맥주를 마시는 데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의 맥주는 맥아를 작은 단지에 담아 발효시킨 것을 그냥 마시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바닥에는 혼탁한 앙금이 가라앉고, 윗물에는 온갖 찌꺼기들이 둥둥 뜰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빨대를 이용해 중간 부분의 맥주만 쪽쪽 빨아 마신 것이라고 하네요. 이 지역에서는 금으로 만들고 청금석으로 장식한 5000년 묵은 빨대가 발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빨대의 재료는 밀짚이 아니지요... 2020. 7. 29.
[정보]요독성 요독 증후군 햄버거병 지인의 막내가 요독 증후군으로 신장기능을 일부 잃게 되는 바람에 요즘 언론에 오르내리는 햄버거병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16세기의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도 요독으로 죽었다 합니다. 이 분은 천문학의 아버지 '케플러'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눈으로 천문을 관찰한 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죽은 이유가 소변을 너무 참아서라고 알려져 있지만 제 사견으로는 아마도 햄버거병이 아니었을까 추측도 해 봅니다. 햄버거가 16세기에도 있었냐구요? 햄버거병이라 이름 붙여진 이유는 맥도날드 햄버거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지만 햄버거 병은 햄버거만 유일한 원인이 아니라 합니다. 햄버거병은 멸균되지 않은 우유 또는 물, 오염된 야채와 육류를 섭취한 후 신장이 불순물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해 체내에..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