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시타1 [맛집]플랜테리어가 독특한 일산 카페 드 나탈리 잇님들은 하루에 한 잔 쯤은 커피를 드실 듯 해요. 근데 전 일 주일에 한 잔 정도로만 먹으려 하고 있어요 카페인이 히스타민과민증에는 옳지 못하니 말이죵 ㅋ 원래 음식 맛에 까칠하지가 않아요 어지간 하면 맛없단 소릴 거의 안하죠 칭찬도 잘 안하긴 해요 ㅋ 근데 여기 드나탈리 카페라떼 나쁘지 않네요 원래 아메리카노도 산미가 살짝 들어가서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라떼도 특유의 고소한 뒷맛이 있었네요 디카페인으로 콜드브루가 있긴 했지만 디카페인 커피 맛을 두고 모험도 필요했고 콜드브루 역시 특유의 비린 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ㅋ 그럼에도 종이컵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맛과 풍미에 있어 좋은 점수를 주기가 살짝 어려웠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코비드 덕에 몇 달씩 만남이 없었던 스터..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