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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뉴스]중국 만리장성의 다른 이름 싼샤댐! 최악의 시나리오 쓸까?

by 꽃쉰 2020. 7. 29.

https://youtu.be/1YHbeRu2SxQ

우리나라 인구 88%의 수재민을 만든 물난리!
중국, 정말 이게 무슨 일일까요?
코로나19로 휩쓸더니
이제는 물로 휩쓰네요.
안타까움을 넘어 의아할 지경입니다.
시진핑의 입지도 불안할 듯.



싼샤 댐
장강을 막은 다목적 중력 댐으로, 중화인민공화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
댐과 함께 설치된 수력발전소의 설비용량은 22,500 MW로, 이는 2012년부터 전세계 발전소 중 세계 최대.

싼샤댐의 원래 계획은 쑨원이 출간한
《건국방략,1919》에서 처음 언급되었다고 하며, 장졔스도 싼샤댐 건설을 지시했었다고 한다. 마오쩌둥도 지원했었지만, 큰 진전이 없었다고 한다.

쌴샤 댐의 건설과 관련되어 비용·편익·손해에 관한 많은 논쟁이 있었다. 건설 찬성파는 홍수 조절·전력 생산등을 이유로 찬성했으며, 건설 반대파는 수몰민의 발생·생태계 파괴·창 강 연안의 문화 유산의 수몰·수질 오염등을 이유로 반대했다고 한다.
주 구조물은 2006년에 완공되었으며, 2008년에 운전을 시작했다. 댐 완공은 2009년이었다.

600킬로미터 길이의 저수지는 일부 1,300곳의 유적지들을 침수시키고 수위가 91미터를 넘어서면서 싼샤의 모습을 변형시켰다. 문화적, 역사적 유물들은 발견 이후 더 높은 지대로 이동되었으나 범람으로 인해 발굴되지 않은 유적들을 덮어버렸다. 일부 지역들은 지리, 규모, 디자인적 이유로 이동이 불가능하였다.

저수지가 처음 채워진지 수일이 흘러 대략 80곳의 미세한 금들이 댐 구조물에서 관찰되었다. 침수된 댐 여수로문들은 공동 현상의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보였는데 이는 1983년 콜로라도강 범람을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형편없이 설계되어 심각한 상황에 처한 애리조나주 글렌캐니언댐의 여수로문 공동화와 비견되었다. 그러나 163,000개의 싼샤 댐의 콘크리트 설비들은 모두 품질 검사를 통과하였으며 변형은 설계 한도 안쪽이었다. 전문가 단체는 프로젝트에 전반적으로 양호한 품질 등급을 주었다.
2019년, 그리고 2020년에 싼샤댐 붕괴에 관한 온라인 루머가 만연하였다. 중국 고위층들은 이러한 주장을 사실 무근의 소문으로 취급하였고 댐의 안전과 구조적 무결성의 초기 주장을 반복하였으나 이 붕괴설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임박한 붕괴에 관한 경고를 주장하였다.
-출처: 위키피디아



싼샤댐이 정말 붕괴할 찌는 정확하게 말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최악의 홍수사태를 맞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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