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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부터53

핸드폰으로도 가능한 사진예술 #그림자 지금까지 우리는 핸드폰으로 정말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자고로 이미지의 홍수시대다. 물이 넘쳐나지만 먹을 물이 없을 때가 바로 홍수가 났을 때다.이럴 때 조금 더 엣지 있는 사진으로 맛을 내 보기로 하자. 요즘은 핸드폰 이미지도 화소수가 밀리언시대다. 그러니 스펙으로 치면 커다란 dslr에 밀린다고 말하기 어렵다. 말하자면 테크닉은 부족할지라도 힘은 견줄만 하다는 뜻이다. 각 핸드폰의 렌즈가 가진 특징과 이미지 프로세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다. 그렇다고 어떤 것이 더 좋고 더 나쁘다 말하긴 어려울꺼 같다.한 회사는 왜곡이 좀 더 강한 광각으로 볼 수 있고 또 한 회사는 색감이 뛰어나고 왜곡을 상당부분 잡았기에 광각으로는 모자란다. 또 한 회사는 인지도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놀라울 정도의 계조를 보인다... 2020. 7. 28.
사회적 공감을 만지는 다큐멘터리 사진 사진의 정의를 하나로 내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첫번째로는 기록의 의미를 가진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족을 찍을 때 우리의 관계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그 사진은 반드시 추억을 소환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한다. 그리고 우리는 기억하는 사진의 습성을 인지하게 된다. 이러한 사진의 기록하는 특징을 가진 의미로서 도큐먼트라 말한다. 도큐먼트는 기록의 논리를 가졌지만 사진을 두고 기록만 한다라고는 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기록의 의미가 강한건 사실이다. 회화와 사진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사진은 현장과 현재를 가진 매체다. 그리고 이런 기록의 의미를 강하게 부여한 사진을 이른바, 도큐먼트 사진이라 한다. 다큐멘터리작가란 이러한 기록의 성질를 성실히 이행하는 작가를 이름이다. 우리 .. 2020. 7. 24.
[PhotoSay] 넘어졌어요 풍선도 무거울 때가 있더라구요 어제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넘어졌어요 바람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앞으로 넘어졋지 뭡니까 생각 해 보니 항상 앞으로 넘어졌지 뭐에요 아무것도 안한 사람보다 넘어진 사람이 발전하는 이유입니다 2020. 7. 22.
제 7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http://kcciphoto.korcham.net/ 제7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공모주제:상공인의 일터,그리고 삶, 출품 자격: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한국기자협회언론사 소속 언론사 사진기자 kcciphoto.korcham.net 출품요강 공모전에 대한 안내를 꼼꼼히 체크해주세요. 공모전명 제7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공모주제 1.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 2. 코로나19 공모대상 일반부문 : 제한없음 언론부문 : 현역 사진기자(단, 한국기자협회 소속 사진기자에 한함) 공모기간 2020년 6월 19일(금) ~ 9월 23일(수) 접수방법 작품규격 : 사진의 긴 변 기준으로 3,000(Pixel) 이상의 jpg파일(파일용량 1CUT/5M 이내) * 규격 미달 시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출품방법 : 대한상공회의..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