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3 Diaboblos_디아볼로스 뜻 마귀는 헬라어로 「디아볼로스(diaboblos)」인데, 참소자, 비방자를 뜻한다. 이는 수다쟁이, 고발자, 헐뜯는 자, 대적을 뜻하는 것으로 그 뿌리가 되는 동사는 '뒤죽박죽으로 만들다.' '서로 갈라지게 하다.' '둘로 나누다.' '적이 되게 하다.'라는 뜻을 가졌다. 즉, 이간질 하는 것을 뜻한다. 성경은 적을 악마라 부르지 않고 그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것을 악이라 칭하고 있다. 조심해야 하는 것은 내 앞에 있는 대상이 아니다. 나를 속이는 모든 것들이다. *디아블로[diablo]는 스페인으로 '악마' *디아볼로[diavolo]는 이탈리아어로 '악마' 2020. 7. 19. 사진 공모전 입상을 위한 전략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 심사는 보통 1차와 2차로 나눕니다 모든 공모전이 똑같지는 않으나 거의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1차 예비 심사 주관사에서 자체선별 주제 적합성. 출품 규정. 사진의 질등 ppt or pc 모니터 셀렉 *2차 본심사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 8×10 11×14프린트 스티커 부착 방식으로 진행 스티커가 많은 순서대로 순위 *심사위원 구성 사진학과 교수 신문사 사진기자 사진작가 주관사 사진담당 *지역 협회 공모전은 성질이 살짝 다를 수 있슴 *본심 심사 기준 1. 주제 적합성 2. 작품성(예술성) 3. 창의성(참신성)-새로운 장소와 구도(앵글) 4. 홍보 활용도-주관사가 활용하기 좋은 사진 *공모전 입상 전략 1. 공모요강 공모전의 목.. 2020. 7. 18. 꽃으로 본 이야기 https://tv.kakao.com/v/410841692 2020. 7. 18. [후기]신박한 아이템! 휴대용 롤업피아노 구입 리뷰입니다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는 아들이에요.기숙학교로 입소한 후 피아노를 맘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찾아본 것이 롤 피아노입니다..세상이 정말 신기한 물건이 많아요...ㅎㅎ아들이 ‘예고’라도 간 줄 아시겠지만, 아들은 그냥 피아노를 안치면 몸이 근질거려 못 사는 녀석인데 피아노를 전공하라니까 싫다네요. 더 좋아하는 게 있기 때문지요. 그리고 피아노는 하루라도 안치면 손가락에 거미줄 생길까 봐 치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피아노로 풀고 있어서 꼭 필요한데 학교 피아노를 치고 싶은데 선배님이 매우 자주 치고 계셔서 자신은 기회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롤 피아노가 찐 피아노처럼 맘에 쏙 들진 않더라도 연주는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신박한 아이템이라 여겨지기도 하고요.. 언박싱이라기보다는 그냥 구경하는 .. 2020. 7. 16. 7갈래 화관 도라지 꽃 원래 도라지 꽃은 화관이 5갈래이고 꽃받침도 5갈래이며 수술도 5개이다. 그런데 나는 어느 날, 화관이 7갈래인 도라지꽃을 만났다. 사진을 찍다보면 흔치 않은 광경을 간혹 만나기도 한다. 사진 찍는 사람에게만 특별히 보여지는 걸까? 분명 그런 일은 없다. 다만 사진을 찍다보면 관찰력이 좋아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도라지를 보면 어린 시절이 떠 오르기도 한다. 사진은 세상을 좀 더 자세히 보게 한다. 그리고 더 많은 추억을 생산한다. 그런 이유들로 인해 사진인들은 종종 더 많은 삶의 기쁨을 누릴 때가 많다 2020. 7. 16. [추천 전시회]아주 특별한 사진전 '선물' 주기중내일입니다. 아특사 개설 4년만에 가장 큰 손님을 맞습니다^^* '국가대표' 사진가들의 릴에이 전시가 이어집니다. 아주특별한 사진전 이 15일(수) 부터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이라��www.facebook.com 아특사 개설 4년만에 가장 큰 손님을 맞습니다^^* '국가대표' 사진가들의 릴에이 전시가 이어집니다. 아주특별한 사진전 이 15일(수) 부터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품의 크기를 줄이고 에디션을 늘였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30만원 내외의 소품 사진이 주를 이룹니다. ‘사진작품 선물하기’ 캠페인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사진전 참여작가 구본창/양재문/임안나 2020.7.15(수)-8.29.. 2020. 7. 15. [맛집]플랜테리어가 독특한 일산 카페 드 나탈리 잇님들은 하루에 한 잔 쯤은 커피를 드실 듯 해요. 근데 전 일 주일에 한 잔 정도로만 먹으려 하고 있어요 카페인이 히스타민과민증에는 옳지 못하니 말이죵 ㅋ 원래 음식 맛에 까칠하지가 않아요 어지간 하면 맛없단 소릴 거의 안하죠 칭찬도 잘 안하긴 해요 ㅋ 근데 여기 드나탈리 카페라떼 나쁘지 않네요 원래 아메리카노도 산미가 살짝 들어가서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라떼도 특유의 고소한 뒷맛이 있었네요 디카페인으로 콜드브루가 있긴 했지만 디카페인 커피 맛을 두고 모험도 필요했고 콜드브루 역시 특유의 비린 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ㅋ 그럼에도 종이컵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맛과 풍미에 있어 좋은 점수를 주기가 살짝 어려웠습니다 ㅎㅎㅎ 어제는 코비드 덕에 몇 달씩 만남이 없었던 스터.. 2020. 7. 15. [정보]2020부산국제사진제 BUSAN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0 Busan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0 부산국제사진제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부산국제사진제는 사진에 대한 열정을 사진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켜 사진가들이 헌신과 봉사로 만들어 가는 사진제입니다 학생공모전 학생공모전_사진과 우리 photo and us 학생공모전 응모 방법 학생공모전_사진과 우리 photo and us 올해는 이상한 해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의 얼굴도 모른채 오랜 시간을 지냈습니다. 이웃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고 배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어색한 말을 실천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자신과 타인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실감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람뿐 아니라 자연과 문화, 지역과 사회가 어떤 .. 2020. 7. 14. 진보적 성향이 강한 내가 좌파일 수 없는 이유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71301452&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M&utm_campaign=Mnews청와대 침묵 속…美NSC "한국 민주공화국 된건 백선엽 덕분" 성명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2일(현지 시각) "백선엽 장군과 같은 영웅 덕분에 한국은 번영한 민주공화국이 됐다"며 지난 10일 별..news.chosun.com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국가적 예우를 다하는 것은 어느 나라 막론하고 존경을 표하는 것이 옳다. 급할 땐 써 먹고 살만 하니 이런저런 이유로 침 뱉어야 옳은 건지 모르겠다. 2020. 7. 13. [포토포엠]빛과 어둠의 칸타타 2012년 헥사곤에서 초판 발행된 사진시집이다.사진과 시를 결합한 형식 자체가 아직 흔치 않은 시간에 발행된 몇 안 되는 시집이라 할 수 있다.최민식 작가는 사진 좀 한다하는 사람 치고 모르는 이가 없을 테지만, 그렇다고 그를 빼고 글을 쓰기도 어려워 보인다.그는 물론 사진가로 명성이 높기도 하지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한 그에게는 꽤 많은 저서가 있다. 그의 다큐멘터리 사진이 특별한 문법을 가졌다면, 아마도 인간에 대한 탐구와 사랑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저서로는 사진집을 비롯하여 수필, 이론, 기법 등 여러 분야의 글을 써 왔다.그 중에 빛과 어둠의 칸타타는 최민식 작가와 더불어 전기웅, 김채은, 안예꽃, 송기학 사진작가와 공동 저작의 책이다.최민식 작가의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은 비단.. 2020. 7. 11. 비도 오고 그래서 핸드폰 저속촬영으로 분위기 샤랄라 선물로 들어 온 화초들 아직 살아 있어요 제가 화초를 잘 기르는 타입은 아닌대요 남향이라 넘 잘자라고 있어요 뭐던 그래요 능력치에 비해 때를 따라 햇빛도 비도 딱~!! 오늘은 오전에 비가 쏟아져서 베란다 물청소를 했지요 끝내고 나니 햇님이 빼꼼~ㅎ 땡큐~~~ 마이로드 ㅋㅋ 2020. 7. 10. 초록의 나비 비가 와서 하늘이 담겼어요 그래서 초록으로 태어나고서도 날아보아요 2020. 7. 10.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