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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황혼을 즐기는 팁 노년기에 친구 만드는 방법 top5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고립된 상태에서 혼자 지낼 수도 있겠으나, 누군가와 교류 없이 인간다운 존재로 오랜 시간을 지내기란 많은 부분에서 어려워보입니다.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람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외로움을 느낄수록 건강이 더 쉽게 나빠졌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노인들의 경우 당뇨병의 위험보다 사회적인 고립으로 인한 고혈압 위험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로 육체적 정신적 쇠락을 겪게 됩니다. 특히, 노년기에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대부분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2020. 6. 23.
자녀교육에도 테크닉이 필요합니다_벤자민 웨스트(Benjamin West, 1738년 10월 10일 - 1820년 3월 11일) 이야기 19세기 초에 활동했던 유명한 화가 벤자민 웨스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미국 독립 전쟁과 7년 전쟁 전후의 역사화를 그린 신고전주의 계열의 화가입니다. 그는 런던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츠 (왕립미술원)의 제2대 원장이었으며, 1792년부터 1805년, 그리고 1806년부터 1820년까지 두 번의 임기를 가졌으며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에 관한 얘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벤자민 웨스트의 어린시절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그의 부모님이 외출하게 되면서 여동생 샐리를 돌보며 집에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심심한 아이의 눈에 그림물감이 보입니다. 벤자민은 그림물감을 가져다 자기 여동생 샐리를 그리기로 합니다 생전 처음 그려보는 그림이었지요. 그러니 어땟을까요? 저도.. 2020. 6. 13.
[카메라로]를 활용한 초간단 피부보정 https://youtu.be/YmbxaJMONio 편집과 현상은 같다라고 말 할 수가 없습니다. 보정은 편집용으로 할 수도 있고 현상용으로도 가능하겠죠. 중요한 것은 용도를 먼저 설정하는 거에요. 오늘은 초간단 피부보정을 해 볼꺼에요. 원래 피부보정하는 방법은 한 가지만이 아니라 여러방법이 있죠 그리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같은 방법으로 하더라도 약간씩 차이가 나기도 하구요. 그 중에서 오늘은 디테일한 방법에 앞서서 아주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카메라로를 활용한 피부보정방법이에요. 제가 지인들 사진을 찍고 주고 받을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주로 연식이 좀 되시기 때문에 그냥 드리면 담부터 안찍으려 하시거든요.. 포토샵을 굳이 열 필요도 없고 브릿지에서 카메라로를 열어서 바.. 2020. 6. 5.
포토샵 2020버전 설치하는 방법과 한글버전 영어로 바꾸는 방법 https://youtu.be/bPA-bc_5MqI 2020. 5. 14.
[포토샵으로 사진보정] 준비과정1_포토샵cc2020 홈스크린 뽀개기 포토샵을 실행하기 전에 빠른 실행방법을 먼저 알아볼께요. 포토샵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빼줄 수가 있구요. 또 작업표시줄에 넣어 둘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하시면 일일이 시작메뉴를 클릭하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7G_7MHt1LLE Good50꽃쉰 포토샵을 실행하면 지금처럼 홈스크린이 먼저 보여집니다. 전에는 없던 기능이었기 때문에 예전 버전을 사용하던 저같은 사람은 살짝 당황스러울수가 있습니다. 그럼 먼저 홈스크린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분류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종류별로 나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구요. 최근순서, 이름순, 크기순, 파일종류별로 소트되는 것을 확인가능합니다. 오른 쪽으로 보시면 썸네일 아이콘을 볼 수가 있구요. 옆에 목록아이콘이.. 2020. 5. 11.
[포토샵으로 사진보정] 포토샵cc2018한글판에서 영문판으로 바꾸기 https://youtu.be/QulKtaza4Eg 영상을 보시면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쉰세대를 추구하는 꽃쉰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포토샵 한글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영어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아마도 포토샵을 실행하고 보니 저절로 한글버전인 경우도 계시고 어쩌다보니 한글인 경우도 있으실꺼에요. 근데 우리는 한글버전에 익숙하지가 않아요. 그래픽 디자이너도 물론 영어버전을 사용하지만 사진가들도 많은 분들이 영어버전에 익숙하시거든요. 그래서 한글버전을 영어버전으로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 드릴꺼에요. 우선 포토샵을 열었습니다. 상단에 메뉴바가 있구요. 읽어보시면 뜻을 모르거나 그렇진 않으실꺼에요. 그런데 작업을 하다보면 많이 헷갈리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니 작업시간도 길어질.. 2020. 5. 11.
봄 빛 찬란한 초리골 붉은 꽃 비 내리고 은밀히 피는 희망 찻잔에 피는 꽃 마음에 피는 봄 2020. 4. 19.
건조한 봄 피부건강, 콜라겐으로 먹는 콜라겐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콜라겐의 효능에 대해 근거없다는 결론을 짓기도 했던 논란이 있었어요. 이유는 우리가 흔히 콜라겐 식품으로 먹었던 돼지 껍데기같은 식품들이 사실은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육류 콜라겐은 분자량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우리 몸에 흡수 되지 않으며, 사실은 아무리 먹어도 살만 찐다는 것이었지요. 그럼 콜라겐에 대해 쪼금만 알아볼까요? 아래 글은 먹는 콜라겐의 효능이 알려지기 전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2003. 08. 29 콜라겐은 몸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도록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경단백질로 교원질이라고도 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뼈, 연골, 이, 힘줄, 피부 외에 물고기의 .. 2020. 4. 7.
몸에 보약같은 봄나물 이제는 여기 저기 나물들이 제법 푸릇푸릇 돋아나고 있습니다. 봄이라 나른하고 기운도 없고 점심만 먹고 나면 식곤증으로 목소리도 안나올 지경이네요. 그래서 봄나물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직접 캐 와서 먹는 것도 좋고 마트에서 사다 먹는 것도 좋겠고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지키려면 배송을 시키는 것도 좋겠지요.(배송은 다 좋은데 포장이 늘 문제이긴 하지요. 포장박스를 다시 수거하던지 재활용 가능한 포장용 바구니를 사용하던 지 해서 쓰레기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픽사베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쑥에 대해 알아볼께요.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히는 쑥은 단군 신화에도 나올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식재료입니다. 1. 쑥의 정유 성분인 시네올은 산모의 자궁수축, 생리통 완화 작.. 2020. 4. 4.
뭘 위한 걸음인가? 빈 곳을 두고 걷는다 한 발이 앞 설 때 반드시 뒤에 남는 또 한 걸음 걸음은 본시 뒤를 남기며 앞을 담아가는 미인지적 사건 2020. 3. 24.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생각하는 힘 언젠가 12살쯤이었을 것이다. 집에는 미군용 대야가 하나 있었다. 두툼한 알미늄으로 된 대야였는데 지금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난다. 보통은 금박이 들어간 노란 알미늄 대야가 대부분이었지만 우리집엔 지뢰에 터져도 멀쩡할만큼 튼튼한 은색을 가진 알미늄대야였다. 어찌해서 우리집에 기거하게 된 건지는 알지 못한다. 다만, 대야는 세숫물을 데우거나 빨래를 삶을 때 사용했고 유용했다. 어느 주말 엄마는 내게 속옷을 삶으라고 했고 나는 당연히 알미늄대야를 사용했다. 석유곤로 위에 빨래를 올리고 기다리는 동안 나는 다른 일을 해야 했다. 엄마가 시킨 일 중엔 교회청소도 끼어 있었는데 생각이 거기에 미치면서 꾀를 짜 낸게 친구들을 불러다 함께 청소를 마치는 거였다. 자그마한 시골교회는 우리집보다도 작았다. 우리집은 안채와.. 2020. 3. 23.
원인모를 피부염, 히스타민증후군을 의심해보자 필자는 2012년 개복수술(괴사된 장 절제술)을 한 후 만성피부염으로 고생을 했었다. 처음엔 모기에게 물린 후 염증이 낫지를 않더니 수 년간 점점 더 가려움증 부위는 커져갔고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옮겨 각종 알러지검사를 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수년동안 가려움증은 낫지를 않았고 피부는 변색이 되고 심할 때는 부종을 동반했다. 급기야 피부염 뿐만 아니라 관절염이 심해져 옷을 갈아입는 것조차도 고통스러웠고 식당은 의자가 없으면 도로 나올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고통을 받던 중 2016년 즈음에 한 블로그에서 외국에서 자신의 경험을 적은 내용이었는데 나와 증상이 똑같았고 의사들에게 듣는 말조차도 똑 같았다. 그는 자신이 한 의사로부터 히스타민 불내성에 대해 듣게 되었고 항히스타민과 함께 식이.. 2020. 3. 21.